블루카본의 현재와 미래방향 논의
블루카본의 현재와 미래방향 논의
  • 채덕종 기자
  • 승인 2019.08.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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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19년 블루카본 국제워크숍 개최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2019 블루카본 국제워크숍’을 열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생태계 및 갯벌 등이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말한다.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한림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국내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국가의 블루카본 인벤토리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선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방글라데시의 블루카본 잠재성을 비롯해 한국 연안습지에서 퇴적물 유기탄소의 분포와 기원, 호주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경험, 식생 연안 습지의 IPCC 가이드라인 현황 및 방향 등 블루카본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해양온실가스 인벤토리 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외 전문가와 기술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나라 블루카본 인벤토리 구축에 있어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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