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가스 시험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협력체계 구축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28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기술 발전 및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소 내 고압가스 시험시설의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 예방활동 등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압용기를 이용한 시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기술 지원 가스안전 운영위원회의 설치 및 운용 가스안전 기술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기타 공동 관심분야 및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지원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방과학연구소 내 가스시설에 대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국방과학기술 발전과 고도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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