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활동사례 공유 통해 기술경쟁력 제고

▲도시가스 안전기술 페어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도시가스 안전기술 페어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본사 대강당에서 현장 안전관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기술 페어(FAIR)’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인 이 행사는 안전기술 자료와 자발적인 예방안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해당사례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표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성원의 안전문화 향상과 기술경쟁력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의도다.

예방안전활동 사례는 사전 공모가 이뤄져 46건이 접수됐고, 그 중 우수사례는 3건이 선정됐다.

아울러 에너지 IT융합 산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예스코가 직접 개발한 IoT기술을 적용한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안전관리 기술과 최근 안전관리 기술개발 동향도 공유했다.

정인철 안전부문장은 현대사회는 빠르게 기술발전이 일어나는 만큼, 도시가스 안전관리에도 이에 걸맞는 기술적 준비와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기술개발 성과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낸다면 도시가스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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