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굿성비키친’, 한 회사에서 일곱 개의 브랜드 중 선택 창업으로 창업비용 부담 최소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19년 7월 실업자수가 109만 7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만큼 취업시장을 뚫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이런 이유로 생계형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지만 폭등하는 임대료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과다경쟁 심화로 외식업 시장도 치열하다. 외식업은 특히 수요가 많지만 공급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고, 실패한다면 오히려 투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이처럼 외식업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아 실패확률이 낮고 안전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비용은 최소로, 수익은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배달외식&소자본창업 브랜드 ‘굿성비 키친’이 주목받는다.

신개념 멀티 배달창업파트너 ‘굿성비 키친’은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개 이상의 브랜드를 창업할 수 있다. 굿성비키친은 ‘굿성비탕슉’, ‘굿성비돈까스’, ‘굿성비분식’, ‘굿성비쭝식’ 등 일곱 개의 브랜드 중 상권에 적합한 브랜드르 골라 샵앤샵으로 창업하는 맞춤 선택형 배달 창업 브랜드다.

어떤 상권이든 입점이 가능해 임대료 부담을 덜었으며, 인테리어와 디자인 및 간판 직접 시공으로 2~3천만원 미만의 창업비용으로도 가능하다. 손쉬운 조리와 짧은 집중운영시간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또 소자본 창업 아이템 ‘굿성비키친’은 고 수요의 배달음식시장을 공략한 브랜드로, 1인 가구의 증가, 배달 앱의 상용화 등으로 힘입어 성장가능성이 높다. 본사 R&D팀 외식전문가들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유명 맛집과 전문점의 레시피를 연구 및 개발해냈다. 모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고 퀄리티의 메뉴를 간편한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해 일주일 조리교육만 거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는 점주가 직접 시공하며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 구매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기존에 매장이 있으면 최소 200만원으로도 매장 오픈이 가능해 업종변경창업에도 용이하다는 점 역시 깨알 같은 성공 전략 포인트로 작용한다.

‘굿성비키친’의 관계자는 “가맹비와 감리비, 로열티, 광고부담금 등을 한시적으로 받지 않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브랜드 런칭 1년도 되지 않아 3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한 ‘굿성비키친’은 착한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굿성비키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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