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대여사업 신청 시 10만원 상품권 프로모션 제공

[이투뉴스] 태양광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5년 연속 참가했다. 
 
해줌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등 서비스와 독자적인 IT 기술인 햇빛지도가 반영된 태양광 수익성 계산기을 선보였다. 수익성 계산기는 가정용, 사업용 태양광으로 구분돼 각각 용도에 맞게 설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을 알아볼 수 있다.
 
해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비즈해줌’도 선보인다. 비즈해줌은 해줌의 특허 기술인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한 ‘원클릭 사업검토’ 서비스를 메인으로 태양광 시공사에게 꼭 필요한 태양광 보험, 태양광 패널·인버터 공동구매 서비스 상담을 벌인다.
 
권오현 대표는 “해줌이 5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의 자격으로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줌의 태양광 IT기술을 다른 태양광 기업과 공유해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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