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창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주식회사 워시프렌즈가 오는 9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빨래방 1호점을 오픈한다.
국내 워시프렌즈 빨래방은 셀프빨래방 형태로 무인이나 1인이 운영하기에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베트남 하노이점은 셀프빨래방 뿐 아니라 매장에 OPL 장비를 도입하여 프리미엄 피니싱룸(드라이크리닝·딜리버리 등이 가능한 멀티형태의 세탁멀티숍)을 주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워시프렌즈 베트남 빨래방 1호점인 하노이점은 건물 전체를 사용하여 빨래 뿐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café(카페)와 휴식공간도 따로 제공되며 건물 내에 워시프렌즈 베트남 본사도 함께 있기 때문에 창업 관련 미팅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한, 9월 6일에 진행되는 베트남 하노이점 빨래방 오픈식에서는 축하 컷팅식과 사자춤 공연, 게스트를 위한 선물과 식사제공 등 게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이 날은 창업세미나를 개최하여 베트남창업에 뜻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빨래방창업 심층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창업세미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되어 창업예정자에게는 빨래방창업비용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국내 셀프빨래방창업과 베트남, 해외창업 관련한 내용은 워시프렌즈 대표홈페이지 또는 대표문의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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