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운영, 신공법 표준화 및 기술기준 공유

▲서울도시가스 안전관리자가 밸브 유지관리를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안전관리자가 밸브 유지관리를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가 밸브의 효율적 유지보수·관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밸브점검 및 보수에 따르는 위해요소 파악과 효율적 유지관리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TFT를 운영한고 밝혔다.

평균 20년 이상의 현장안전관리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TFT 팀원들은 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 마인드로 최적의 시설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해당 TFT는 밸브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용공구 및 밸브도장, 유지보수 신공법 등을 연구개발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놓고, 이를 현장에 접목해 적용하고 있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신공법의 작업방법 표준화 및 기술기준을 정립해 모든 직원에게 함께 공유하고 있다, “TFT 운영을 통해 신공법 개발에 매진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펼쳐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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