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분당 서현역에서 안전수칙 홍보

▲이경실 지역난방공사 부사장(오른쪽)이 시민에게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경실 지역난방공사 부사장(앞줄 오른쪽)이 시민에게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4일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난방공사,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송유관공사 등 5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해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대형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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