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로써 140여 개라는 동종업계 최대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16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의 국내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오드블랑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을 위한 협약식의 모습을 JTBC 방송 프로그램 ‘체인지’에서 담았다.

오드블랑은 벤처기업으로 아이의 발도장과 지문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주얼리를 디자인, 판매하는 브랜드로써, 최근 미니골드에서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해 동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세웠고, 이에 오드블랑과 MOU를 체결했다.

최근 이 두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은 동종업계의 바람직한 상생을 보여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해당 MOU 체결로 제작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고, 많은 소비자가 문의하고 있다.

미니골드와 오드블랑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9월, 미니골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일반적인 미아방지목걸이, 커플목걸이가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의 발 도장을 비롯해 나의 좌우명, 연인의 지문 등을 새길 수 있는 목걸이가 출시된다.

독특한 디자인과 소중한 의미를 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는 해당 제품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제작 방법이나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니골드는 스티븐윌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선경매에 참여해 수익금의 50%를 한국 메세나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스마트골드라는 온라인 금 거래 사이트를 개설해 누구나 쉽게 금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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