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6일 충청남도 예산역에서 도시가스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서북부 5개 시·(당진, 서산, 예산, 홍성, 태안)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최근 불거지는 도시가스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점검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율점검 및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더불어 가스사고 사례를 게시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도시가스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매월 4일을 기점으로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신청세대 안전점검,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안정적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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