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지상주차장 87면 개방으로 시민 편의 도모

▲광해관리공단 본사 사옥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 사옥 전경.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단 지상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옥 시설의 보안을 위해 내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 87면을 전면개방한다.

연락처를 남겨두는 것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이용관련 문의 또는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주차관제시스템 관리자에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임시로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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