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스배관 특별점검, 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소외계층에 전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계층에 전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재래시장의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 북구청, 말바우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4일 진행된 특별 안전점검은 말바우 전통시장 125개소 점포의 내·외부 입상관 및 사용자 가스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가스자율 안전관리 의식 저변 확대를 위한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홍보와 연휴기간 장기간 미사용에 대한 가스밸브 잠금상태 확인을 안내하는 등 자율가스안전을 계도했다.

또한 10일에는 광주 광산구 소재 행복나루 노인복지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 활동도 펼쳤다.

김형순 대표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가스사용에 대한 관심과 가스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36524시간 상황실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119종합상황실,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협동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학사업, GIST 배움마당, 점심 배식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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