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4일 연료용 가스사용이 늘어나 가스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가스공급사인 대륜 E&S(대표 전동수)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대륜E&S1985년 설립돼 의정부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경기북부지역 242637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연재 이사는 대륜E&S 상황실을 찾아 주요시설 모니터링 현황, 비상대응체계 및 응급조치 대응매뉴얼 등을 확인한 후 평소 현장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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