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및 지역 에너지기업과 청년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에너지공단 경남본부와 마산대학교, 지역 에너지기업 대표들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에너지공단 경남본부와 마산대학교, 지역 에너지기업 대표들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를 비롯해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나산전기산업(대표 배종훈), 대성쏠라(대표 양성우), 대신에스앤비(대표 서창환), 더원전기(대표 박대출), 두원전기(대표 윤영태), 신성전기소방공사(대표 김원주), 해인기술(대표 서창혁)은 24일 마산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에너지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마산대학교는 기업체가 원하는 우수한 청년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풀을 제공하고, 7개 경남지역 에너지기업은 대학생 현장실습 인턴쉽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에너지공단 경남본부는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 기업체 인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저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석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지역 에너지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와 연계된 추가적인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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