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네일(대표 이돈진)의 프리미엄 네일브랜드 루핀이 큐티클 오일펜을 새롭게 출시했다.

위생과 안전을 모토로 건강한 네일관리를 선보이고 있는 루핀이 건조한 손관리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루핀 큐티클 오일과 플라워 오일 6종세트에 이어 루핀 퍼퓸 큐티 오일펜을 선보인다.

루핀 퍼퓸 큐티클 오일펜은 부드럽고 미세한 브러쉬타입의 오일펜으로 핸드백이나 가방, 책상서랍 등 사용자의 옆에 항상 휴대하고 지속적이고 간편하게 큐티클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비슷한 제품군의 경우 사용시 제품 본체에 직접 압력을 가해 큐티클오일을 브러쉬에 흡수시키는 타입으로 양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루핀 퍼퓸 큐티클 오일펜은 오일펜 뒷부분의 다이얼 방식을 채택해 균일한 양의 오일을 손쉽게 브러쉬에 내려보낼 수 있다.

루핀 퍼퓸 큐티클 오일펜의 가장 큰 장점은 성분과 안정성이다. 순수 국산제품으로 색소 등 유해성분을 제외해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비타민 E와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오일, 항노화와 피부보습에 뛰어난 해바라기씨 오일, 항산화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는 올리브오일이 사용됐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소이빈 오일과 피부의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호호바오일, 그리고 흡수를 도와주는 헤이즐넛오일 등 총 6종의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루핀 퍼퓸 큐티클 오일펜은 포도씨오일과 살구씨오일 등 피부관리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각종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루핀 퍼퓸 큐티클 오일펜은 총 10종의 향으로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퍼퓸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씨솔트유자, 잉글리쉬 페어, 클린코튼,, 체리블라썸, 로즈, 라일락블라썸, 블랙베리, 베이비파우더, 릴리, 쟈수민 등 은은히 퍼지는 10가지 향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평가다.

루핀 관계자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2019에서 루핀 퍼퓸 큐티클 오일펜이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현지 행사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면서 MADE IN KOREA의 고품질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앞으로 제품의 품질에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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