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은퇴 및 퇴직자에게 적합한 창업 시스템 갖춘 브랜드

통계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사업체 수가 410만개, 종사자 수는 약 2,220만명이며 이는 전년 대비 사업체는 8만개 약 2.1%, 종사자는 57만명인 약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카페나 고깃집 등을 포함한 숙박 및 음식점 사업체는 2만곳이 새로이 생긴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규 사업체 대표자는 60대 이상이 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결과는 퇴직이나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하는 이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사실을 증명하듯 신규 사업체 대표자를 연령대로 분석할 경우 60대 이상이 5만5574명, 약 6.4% 수치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1만7,573명(1.3%), 40대가 3,049명(0.3%), 30대 4,257명(0.8%), 20대 이하는 2,215명(2.2%) 수준에 그치는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직장을 그만 둔 퇴직자나 은퇴자들은 새로이 구직활동을 하기 보다는 새로운 창업을 하는 사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그래서 창업 시장에서도 은퇴 및 퇴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창업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없이 시작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고깃집과 같은 아이템은 전망이 밝고 특정 타겟층이 없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 할 수 있지만 지난해에만 2만여곳이 새롭게 생겼을 정도로 높은 경쟁을 자랑하기에 고깃집 창업 시에는 안정성이 높아야 하며 이는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육장갈비’는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조리하기 쉬운 형태로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 특제 소스를 통해 고기의 맛과 품질을 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육장갈비’를 통한 고깃집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육장갈비’의 3無시스템은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3無시스템이란 재료에 대한 가공이 필요 없이 주방장이 필요 없고, 착화식 로스터를 사용하기에 숯불장치가 필요 없으며 타지 않는 불 판을 사용해 불판 세척 부담을 없앤 것을 의미한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깃집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은퇴나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위해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많은 창업자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외식 창업에 뛰어 들었다가 실패로 인해 폐업절차를 밟는 곳도 많다”며,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택하고 본사의 꾸준한 지원을 받는다면 성공 창업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아이템 선정 단계에서부터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육장갈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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