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등 기관 전문성 강화"

▲1일 열린 송충섭 부이사장 취임식에서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열린 송충섭 부이사장 취임식에서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송충섭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산무소장을 제5대 부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 신임 부이사장은 1992년부터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산업환경과, 기획재정담당관실에서 근무했고, 작년 5월부터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을 지냈다.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 인품으로 에너지자원과 안전관리 등의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공직 중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부장관 및 공보처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송충섭 부이사장은 “국민과 적극 소통하면서 방폐물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수 있도록 선진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등 기관 전문성과 소통 역량강화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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