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계·전기·화학 분야서 23명 선발

▲진주혁신도시내 남동발전 본사 사옥
▲진주혁신도시내 남동발전 본사 사옥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오는 17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인원은 모두 23명이다.

고졸자와 대졸수준으로 나뉘며, 회계전문가 채용도 함께 이뤄진다. 각 전형별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에 이어 필기,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전형에 AI(인공지능)면접 전형을 시범 도입하며, 응시자 편의를 위한 챗봇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해 빠르게 응대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으로,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 된다. 채용 공고와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한국남동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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