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 서울에 모인다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현황, 서울에 모인다
  • 진경남 기자
  • 승인 2019.10.17 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 23일 개최
재생에너지 성공사례 및 국내 현황 홍보

[이투뉴스] 국내 재생에너지 현황을 알리고 세계 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코엑스에서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컨퍼런스인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를 REN21,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재생에너지 컨퍼런스다. 올해는 전세계 63개국,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UAE 등 20여개국 장차관, IRENA 등 5개 국제기구 수장, 세계 22개 도시의 시장, 글로벌 기업 대표 등 국제사회 리더들이 참석해 세계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올해로 8회차를 맞는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재생에너지, 우리 미래의 활력(Renewable Energy, Energizing Our Future)!'을 슬로건으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재생에너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총회는 역대 최초로 중앙-지방정부(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22개 주요 도시 대표가 참석해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중앙-지방정부간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또 한국형 에너지전환 및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을 전세계에 소개해 우리 재생에너지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도국과의 재생에너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회의를 동시에 개최해 수소 기술과 재생에너지의 접목으로 상호 보완해나가는 청정에너지로서의 수소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총 3일간 개막식, 고위급 토론 3회 및 세부 세션별 토론 30회, 전시, 현장방문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기조연설, 특별연설, 고위급 토론을 통해 에너지전환 및 재생에너지 확산에 대한 참석자들 간 공감대를 이루고 ‘서울 선언문’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의 재생에너지 확산 노력을 선포한다.

기조연사로서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의 필요성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특별연사로 청소년 기후행동의 김도현 학생 환경운동가가 '기후 위기에 대한 기성세대의 대책촉구 및 미래세대가 보는 에너지'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한다.

고위급 토론에서는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전환 확대를 위한 세계의 노력과 향후 방향(주요국 장차관, 국제기구) ▶글로벌 에너지 접근성 강화 및 재생에너지의 미래 성장 동력 육성방안(글로벌기업, NGO 등)이라는 주제를 논의한다.

3일간 열리는 세부 토론세션은 5개 트랙으로 나눠지며 재생에너지 확산과 관련한 ①정책 및 시장설계, ②도시, ③금융, 기술 및 산업화, ④혁신(신에너지솔루션), ⑤재생에너지의 사회·경제적 측면에 대해 전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총회에는 재생에너지 관련 전시관을 구성해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선보이고 1:1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전시회에는 총 27개 기관·기업이 총 7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태양광(한화큐셀 등), 풍력(울산시), 수소경제(현대차, 두산), 성공적 해외진출 프로젝트(한전 등) 등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와 같은 기간 미국, 중국을 비롯한 20개국, 40명의 정부 고위급 또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2차 국제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IPHE) 운영회의'도 열린다.

IPHE 운영회의는 2003년 美 에너지부 주도로 발족해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시에는 운영위원회의 개최, 국제수소경제포럼 및 수소안전실증센터 현장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수소사회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제용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