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까다로운 전 세계 민원 서류, 원스톱서비스로 업무 효율성 인정

▲사진=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모습/한국통합민원센터㈜제공
▲사진=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모습/한국통합민원센터㈜ 제공

지난 16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한국통합민원센터(주)가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3번 째를 맞은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체계적인 기업경영 시스템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에 주는 정부 포상이다.

한국통합민원센터(주)는 사용자들이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국내와 해외의 민원서류에 대한 「발급-번역-공증-외교부 영사확인-대사관인증-해외배송」이라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손쉽게 신청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글로벌 원스톱 민원서류 대행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해외, 해외-해외, 해외-국내로의 다중서비스가 가능하며 전 세계인들이 타국으로 민원서류 제출 시 반드시 수반되는 시간과 비용(항공, 숙박, 기타 기회비용)을 현격히 감소시켜주는 범용적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한국통합민원센터㈜ 이영우 대표
▲사진=한국통합민원센터㈜ 이영우 대표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주)는 2015년 메인 브랜드 ‘배달의민원’ 시작으로 ‘배달의등본’, ’배달의번역’, ‘아포스티유센터’, ‘부모여행동의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창업진흥원 '재도전의 날 창업부분 대상'과 '2017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우수상', '2017년 서울시 우수기업 hi-seoul기업', '2018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도 선정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직원들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경영마인드로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출과 연동한 상시 상여금 제도를 도입하여 기업구성원의 행복권을 적극 추구하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주)의 이영우 대표는 "단순한 대행 서비스 회사가 아니라 최첨단 정보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O2O서비스 플랫폼이자 세계인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타임세이버'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하며, "나라별, 국가 간 거래에 따른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DB(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활용해 더욱 혁신되고 차별화된 신개념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창의 혁신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