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고객서비스 펼쳐

▲2019 GS파워 에너지바우처 교육 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2019 GS파워 에너지바우처 교육 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16일 안양 마벨리에 뷔페에서 안양지역 지역난방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00명을 초청, ‘2019년 GS파워 에너지바우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따뜻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중인 에너지바우처 제도(난방에너지 구입 지원)를 보다 많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에너지바우처 제도 이해를 비롯해 차감절차, GS파워 지원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교육이 끝난 후 일선에서 근무하는 고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를 담아 식사를 대접했다.

GS파워는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매년 동절기가 오기 전에 열요금 관리자들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교육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김영구 GS파워 고객서비스처장은 “고객 중 단 한 가구라도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지역난방의 안정적인 이용에서 소외돼선 안 될 것”이라며 “올해 대상자들이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GS파워는 오는 18일에는 부천 고려호텔에서 부천지역 지역난방 사용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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