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맞춤형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국민과 소통 노력

▲담자룡 지역난방공사 홍보부장(오른쪽)이 SNS 대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담자룡 지역난방공사 홍보부장(오른쪽)이 대한민국 SNS 대상을  받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난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공사부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난은 2018년 SNS채널을 전면 개편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등 4개의 채널을 통해 공사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네티즌에게 에너지 분야의 중요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국민과의 소통에 주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난 관계자는 “국민과의 SNS 소통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정책 관련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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