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서커스부터 재난영화 상영·체험활동 등으로 성황

▲원주 지역주민이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VR기를 체험하고 있다.
▲원주 지역주민이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VR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7일 원주 본사에서 지역주민 안전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교류 확대를 위한 각종 체험활동을 벌였다.

행사는 팀 퍼니스트의 ‘코미디 서커스’에 이어 우인식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쇼’, 재난영화 상영 등이 이어졌다.

옥외에서는 동반성장·북한 사진전과 광산장비 시승이, 공사 로비와 체육관에서는 심폐소생술와 구조장비 실습, 가상갱도 3D VR체험, 에코백·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열려 성황을 이뤘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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