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활동도

▲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거리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거리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7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 행락철 안전수칙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난은 이날 주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실시내용 홍보를 통해 훈련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가을 행락철을 맞아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야외활동 시 지켜야 할 교통수칙 등을 안내했다.

한난 관계자는 “캠핑, 지역축제 등 나들이 인파가 많은 가을철에는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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