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사업 ‘LP가스안전지킴이’ 청년인턴 대상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23일 공사 경기지역본부 4층 교육장에서 경기도와 함께하는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LP가스안전지킴이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문가를 초빙해 취업컨설팅을 가졌다.

23, 25일 양일에 걸쳐 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동부지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취업컨설팅에는 경기도 화성 등 5개시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인턴 33명이 참여해 최근 채용시장의 변화, 취업전략 및 NCS기반의 입사지원서 작성, NCS기반의 면접전략 등에 대한 교육과 개인별 입사지원서 코칭을 받는다.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은 경기도와 공사 간 협업을 통해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인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다. 경기도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경기도 관내 LP가스시설의 안전점검 및 사용실태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파주시, 남양주시, 김포시, 용인시 등 경기도내 5개시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장재경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전원이 가스사용시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자격을 취득했다이번 취업컨설팅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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