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간헐성 및 계통 문제 해법 모색
재생에너지 간헐성 및 계통 문제 해법 모색
  • 채덕종 기자
  • 승인 2019.10.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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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29일 라마다 서울호텔서 6회 에너지테크포럼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재생에너지 간헐성 해소와 계통 유연성 확보의 핵심 난제와 해법’을 주제로, 오는 2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제6회 에너지전환 테크포럼을 연다. 포럼에는 임춘택 원장을 비롯해 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는 전 세계 발전량의 62%를 차지, 이 중 태양광과 풍력이 77.4%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독일(2050년 80%), 중국(2050년 79%), 프랑스(2030년 40%), 미국 캘리포니아(2045년 100%) 등 선진국은 도전적인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설정,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204개 글로벌 기업(애플, BMW 등)이 100% 재생에너지(RE100) 사용을 선언했고 최근에는 일본, 인도, 중국 등 아시아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국내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RE100 참여가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2030년 20%, 2040년 30∼35%로 중장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제시하고 있으나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으로 인한 전력계통의 기술적 부담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공존한다.

이에따라 에기평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여건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임춘택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와 옥기열 전력거래소 팀장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박종배 교수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시스템의 기술적·경제적 이슈’를, 옥기열 팀장은 ‘제주 재생에너지 보급과 계통운영 난제’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재석 경상대 교수를 좌장으로 곽은섭 한국전력공사 부장, 강보민 SK D&D 소장, 김진호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허진 상명대 허진 교수, 전동훈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 하정림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에기평은 이번 에너지테크포럼을 통해 제시된 의견과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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