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체험부스 운영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시민의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한 ‘의미와 감동이 있는 가족 중심의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행사’에 참여해 가스안전문화 3·3·3 홍보 활동과 도시가스 시설 안전관리 교육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이란 3개의 기관, 3개의 과제, 3개의 실천사항으로 나뉜다. 3개 기관은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해양에너지를 말하며, 3개의 과제는 안전한 가스점검 전문가에게 받기, 안전한 가스기기 사용하기, 안전한 가스사용습관 들이기를 의미한다. 또 3개의 실천은 3개의 각 과제별로 3가지 실천사항을 제시고 있다.

김형순 대표는 “고객의 자율안전관리 생활화 정착를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지난 7월부터 석달 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해 공급권역 내 공동주택에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홍보자료를 배포 및 게시하는 등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