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29일 한국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를 방문해 가스안전 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통영LNG기지를 방문한 허영택 이사는 지난달 말 발생한 LNG저장탱크 5호기 화재사고 현장 및 가스공급시설을 직접 살펴본 후 재난대응시스템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영택 이사는 “훈련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점검을 통해 가스 사고를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허영택 이사는 30일 공사의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를 방문해 가스 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 후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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