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확대 추진

▲정인철 안전부문장을 비롯한 예스코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보이며 안전관리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정인철 안전부문장을 비롯한 예스코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보이며 안전관리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천성복)가 학교 내 도시가스시설물의 안전성 향상에 적극 나선다.

예스코는 18일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도시가스시설물에 대한 사고 예방 일환으로 학교 내 굴착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성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꿈나무들의 배움터인 학교 내에 도시가스 시설물 도면이 비치돼 안전관리자가 언제든 시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굴착공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시가스배관 파손사고 예방이 가능해졌으며, 학교 측 안전관리자가 교육청이 주관하는 정기 교육과정으로 도시가스 관리에 대한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도시가스시설물 안전관리에 한층 더 효율적 업무슬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정인철 예스코 안전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타 교육지원청 또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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