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주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코라드홀에서 개최된 협력사 품질동행 워크숍에서 공단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경주 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코라드홀에서 개최된 협력사 품질동행 워크숍에서 공단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0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협력사와 '2019 품질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협력사가 방사성폐기물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품질보증 분야 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방사성폐기물 품질검사 체계와 한국수력원자력 품질 보증 정책, 전문가 특강, 월성원전 건식저장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방폐물 처분시설 정비분야 품질 향상에 기여한 송두고 수산이엔에스 이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방폐물 안전을 위해 협력업체와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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