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전할 빵을 직접 만든 충청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전할 빵을 직접 만든 충청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투뉴스] SK E&S 자회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사극진)21,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충청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은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앞서 19일에는 청주시 사직동 일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후원 전달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SK E&S의 자회사(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영남에너지서비스,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저소득층 도시가스 요금감면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배식봉사, 연탄 및 김치 후원, 지역 인재양성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충청에너지서비스 한 구성원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소통은 물론 동료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 봉사활동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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