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세상 만들기’ 사회적 가치 실현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전민119안전센터와 2019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 및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규정(대통령령 제26916호)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라 이뤄졌다. 화재 및 재난재해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실전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본사 사옥 식당 화재발생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진행된 훈련은 화재발생 직후 자체소방대원의 화재전파와 직원대피, 현장 출동 소방대와의 협력 진화,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등이 이뤄졌다. 공사 자체소방대원 62명은 전민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 발생 대처 시나리오별 주요 훈련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고영태 사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원을 초기에 진압해 성공적인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상시 대응 가능한 대처능력 또한 완벽히 갖춰 더욱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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