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거주 노인 등 소외계층 집에 방문 배달

▲국가광물정보센터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국가광물정보센터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 국가광물정보센터(강원도 정선 소재)는 26일 사업소 인근의 북평면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집을 일일이 방문, 연탄 3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지역 사업소로 2017년 처음 문을 열어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질, 광물정보들을 통합 보관·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