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제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27일 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노원구 지역주민 중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성품 후원 및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노원구청 관계자들은 가스사고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가스사용자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콕을 무상지원 교체·시공했다. 아울러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겨울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가스사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과 시설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성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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