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일감정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수기획의 정통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수코미치는 일식아카데미 타츠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수코미치와 타츠원은 양사가 서로 가지고 있는 기술, 정보, 신메뉴 공동개발 등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업무협약은 수코미치의 예비 창업자 전문성을 높이는데 집중됐으며 타츠원의 체계적인 요리교육을 통해 창업 이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및 요리 초보자들의 실력향상과 오너쉐프로 만드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했다.

일식아카데미 타츠원은 2015년 설립 이후 실력 있는 요리장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초부터 이수하는 과정까지 수강생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2018년 이수자평가 B등급을 획득하며 성취 만족도와 높은 취/창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일식학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기획의 민대홍 대표는 “이번 타츠원과의 업무협약 뿐만 아니라 수코미치 예비 창업자들 모두가 창업의 노하우 및 실제 매장 운영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본사의 강제적인 전용상품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물류의 다양성과 다양한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자카야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초청 특강 세미나 등을 통해 우수인력 개발에 힘 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코미치는 2017년 직영점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매장운영에 힘쓴 결과 현재 인천, 서울, 대전, 전라도 등의 지역에 체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12월까지 4개의 체인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수코미치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문의는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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