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장학생 19명에게 1900만원 지원

▲해관리공단 원주 본사에서 열린 ‘제5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청룡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관리공단 원주 본부에서 열린 ‘제5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청룡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일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제5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우수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했다.

공단은 4개 대학교 및 15개 고등학교로부터 장학생을 추천받아 1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공단 본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각 100만원씩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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