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출신, 9월 30일 퇴직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고봉식) 신임 상근부회장에 용환득 전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이 선임됐다. 용환득 상근 부회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용환득 상근부회장은 상공부 무역협력과를 시작으로 산업부 전자부품과, 전력산업과, 에너지안전팀, 감사담당관실, 민원팀장, 남부광산안전보안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930일자로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용환득 상근부회장 취임을 계기로 회원사 유대강화 및 산업발전 방안 마련은 물론 법정 시험검사업무, 단체표준 및 KS표시 인증업무, 표준화 및 연구개발사업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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