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기업 핵심역량 기반 지역사회와 상시 소통

▲설재진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부장(오른쪽)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본부를 대표해 사회부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설재진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부장(오른쪽)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본부를 대표해 사회부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투뉴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째 사회부총리상을 연속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공기업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사회공헌활동 테마를 안전문화 정착, 에너지 공기업의 특화된 에너지 복지 향상, 4차산업 미래인재 육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사랑, 지역사회 밀착형 등 5종류로 체계화 해 지역주민과 수혜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선두 사업장으로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지난해 사회부총리상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 올해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고, 이번에 사회부총리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류성대 본부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이 되어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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