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아 연말 모임장소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시끌벅적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나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또는 오랫동안 술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곳, 분위기가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등 모임의 특성에 따라 원하는 연말 모임장소도 다양하지만, 이런 니즈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더욱 인기 있는 핫 플레이스도 있다.

갤러리 감성주점 수도권본부 ‘지금, 보고싶다’가 대표적이다. 대구 동성로에서 2년간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검증된 맛과 분위기를 내세우며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 가맹 사업 1년 여 만에 평거점, 구리점, 영양점, 인천점, 구미점, 홍대점, 서현점, 수원점, 건대점, 청주점, 이수점 등 수도권 주요 메인 상권에 자리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 보고싶다’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갤러리 형태의 새로운 콘셉트를 지향하는 술집창업 브랜드이다. 최근 유행하는 ‘갬성’을 강조하며 마치 갤러리 전시회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외 실력 있는 작가들의 드로잉, 유화, 팝아트, 조형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지금보고싶다 관계자는 “주점창업 분야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성코드를 제시함으로써 여심을 사로잡고, 분위기에 취하는 특별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고 말했다.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술과 음식에도 신경 썼다.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 음식과 함께 각종 볶음요리, 탕, 튀김, 샐러드, 별미 등이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되어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에 조화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외식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 완성을 통해 맛과 품격을 살려 지금, 보고싶다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마음을 담아낸 술 ‘심술’, 가슴 속까지 시원한 ‘빙하살얼음생맥주’ 등 술 메뉴 또한 특허 기술 등을 바탕으로 독창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결과,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수도권본부 ‘지금, 보고싶다’는 주요 가맹점이 연달아 월 매출 1억 이상을 달성하는 등 독보적인 성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몰비어 대표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 12/10~17/10 계약종료)’, 전국 105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대표브랜드 ‘순남 시래기’, 전국 100호 가맹점의 복합문화 멀티방 대표브랜드 ‘스마일멀티방’, PC방창업 대표브랜드 ‘스타덤PC’, 고풍적인 엔틱감성 치킨 대표브랜드 ‘봉구통닭’, 아메리칸 뉴트로 커피 대표브랜드 ‘데일리티’를 운영하거나 주주로 참여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본사 운영에 직접 참여해 시스템을 체계화시킨 덕분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빠른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R&D 센터를 개설하는 등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100호점까지 신규 가맹점에 SNS 3종 마케팅 비용 100% 지원, 최대 2억 무이자 대출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 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니 선착순 혜택을 꼭 활용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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