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6일 국회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했다.

이날 김 감사는 국회 수소충전소 내 저장 및 충전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와 충전원 등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세계 최초로 국회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우리나라 수소경제 조기 정착의 시금석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도 안전관리를 위해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세계 최초로 국회에 설치된 국회 수소충전소는 올해 8월에 완공됐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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