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기술사·자원관리기술사·광산보안기사·시추기능사 등 7종목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일 2020년도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개 종목에 대한 검정시행계획을 공단 홈페이지와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단은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검정수탁기관으로 지정받아 2010년부터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검정분야는 광해 2종목(광해방지기술사 및 광해방지기사), 자원5종목(자원관리기술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시추기능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종만 자격검정실장은 “공단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응시 종목의 검정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많은 수험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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