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45개 기관 중 두 곳 뿐…“의식고취 힘쓴 결과”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0일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결과에서 종합청렴도 최상위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가 속한 공직유관단체 III유형 45개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광물공사와 무역보험공사 2곳이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청렴캠페인을 벌이고 행동강령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 청렴의식 고취에 힘써온 결과”라며 “이번 평가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인 2등급, 올해는 1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