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석유 의심 주유소 민원 조사 대한 공조회의 실시

▲석유관리원 북부본부.
▲석유관리원 북부본부.

[이투뉴스]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는 10일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로 다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단체들은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불법 행위 근절 ▶환절기 품질부적합 ▶등유 간접판매 ▶영업범위 및 영업방법 위반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찾았다.

석유일반판매소협회는 가짜석유 의심 주유소에 대한 민원 조사, 불법 지입차량을 이용한 무등록 사업자에 대한 민원 등에 대한 공조를 취하기로 했다.

간담회는 정길형 석유관리원 북부본부장 및 각 팀장, 김종수 한국석유유통협회 부장, 원완영 한국주유소협회 서울지회장 및 오창원 부회장 등 석유관련 민·관 협단체가 참석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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