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향상 맞춤형 공헌활동 추진"

▲박덕현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가운데)이 생방송 모금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덕현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가운데)이 생방송 모금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6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희망2020 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행복한 성남' 모금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나눔펀드 500만원을 기부했다.

성남시 생방송 모금행사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목적으로 매년 12월 시(市)와 ABN아름방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공동 주관해 열리고 있다. 

이날 모금행사에 참석한 박덕현 발전운영실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고, 특히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사업 비전을 갖고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