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복지관 후원 통해 권역 내 소외계층 문화행사 지원

▲서울에너지공사가 후원한 목동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의 밤 행사에서 마술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가 후원한 목동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의 밤 행사에서 마술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12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영덕)이 개최한 ‘기부천사의 밤’ 행사를 후원, 마술 및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후원의 밤 행사는 공급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 마술 및 뮤지컬 등 공연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희망을 줬다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와 더욱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공사는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인식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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