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발자취를 한 눈에 보는 300페이지 단행본

▲올해 포스코에너지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50년사를 들고 지속성장의 첨병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 포스코에너지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50년사를 들고 지속성장의 첨병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포스코에너지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포스코에너지가 쏟아온 노력과 열정,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고 기록하기 위해 50년사(年史)'를 발간했다.포스코에너지 50년사는 총 300페이지의 단행본으로 창립 이후 현재까지 50년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3개 챕터로 구성된 사사는 반세기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통사’, 포스코에너지의 현재를 담은 현황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통사는 창립연도인 1969년부터 현재까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민간발전산업의 성장 흐름과 궤를 같이 하는 포스코에너지의 역사를 상세히 풀어냈다. 그리고 현황에서는 주요 사업 소개와 함께 전 직원들의 사진을 담아 직원들이 포스코에너지 50년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기홍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2019년은 포스코에너지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그동안 포스코에너지가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가야 할 길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50년사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Gas &Power 중심의 글로벌 종합에너지 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 '50년사'e-book으로도 제작돼 포스코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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