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올해 추진성과·내년 계획 및 수익 증대방안 공유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9일 2019년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대체산업 출자법인인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삼척블랙밸리CC, 대천리조트, 키즈라라가 참석했다. 

공단과 출자회사들은 ▶특강(브랜딩 전략) ▶2019년 주요사업 추진성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익성 증대방안 ▶출자회사별 사회적가치 우수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경영진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영환경과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출자회사의 발전과 협력을 이뤄낼 수 있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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