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가스인과 함께 정책 제안자 및 감시자로서 역할

[이투뉴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2020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투뉴스 애독자 여러분과 400만 가스인의 가정마다 웃음과 만복이 넘쳐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몇 해 전 400만 가스인이 하나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띠었습니다. 그 시작은 수많은 사업자 단체 중에서도 가스인의 권익보호 및 권리증진을 위한 가스인의 단체가 전무한 현실 속에서 가스인에 대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가스인이 대우를 받는 토양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가스 관련법이나 제도가 계속 변하고 있지만 정부나 관계기관이 일방적으로 이를 변경하고 추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스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가스인협회와 400만 가스인이 하나가되어 가스인의 품위와 기술향상을 통하여 가스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스인협회는 가스인과 가스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스인의 미래를 위하여 행동하는 단체입니다. ‘가스인이란 기술사, 기사, 기능장, 기능사 13만 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양성교육이수자 40만 명 및 가스 관련 종사자 등 400만을 통칭하는 대명사입니다. 전체를 위하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바르고 공정함을 원칙으로 가스협회회원은 물론 가스인 전체를 보호하고 지원 할 것입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가스인협회는 하나 된 400만 가스인과 함께 정부 및 기관, 각종 정책의 제안자 및 감시자로서 협력과 상생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가스인은 앞장서서 국가와 사회의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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