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환 사장대행 “사내 혁신과 벤처문화 활성화로 선순환 기대”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네 번째)과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벤처사업 대표인 고광범 광산기술팀 차장(왼쪽 세 번째)이 사내벤처사업 활동 및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네 번째)과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벤처사업 대표인 고광범 광산기술팀 차장(왼쪽 세 번째)이 사내벤처사업 활동 및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사내벤처 1호팀 출범으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공사는 27일 공모를 통해 사내 1호 벤처사업에 선정된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사업’의 향후 활동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최대 3년간 사내벤처 1호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윤환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사내벤처 1호팀 출범을 통해 사내 혁신과 벤처문화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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