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 극복 앞장선 선배의 헌신과 노고 잊지 않을 것”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30일 서울 종로 경인지사에서 노사 공동 ‘2019년 정년퇴임식 및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퇴직을 맞이한 직원 7명은 지난 2년간 임금피크 기간을 거치며 후배 청년 일자리를 2년 앞당기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7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단에 헌신한 그 동안의 감회 및 퇴직자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주제로 노사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홍기표 우리노동조합 위원장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는데 앞장 서 주신 선배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여러분의 제2의 인생 성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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